최근 시사되는 수중벌목기계에 대한 정보이다.
Saw-Fish(톱상어)라고 불리우는 이 잠수정은 무인장치이며,레이더로 수심밑에 있는 나무와 수종들의 크기등을 확인하여 반경20미터내의 직경80센티이상되는 나무들을 찾아내어 15~20초내로 베어내고 하루 이런 종류의나무들을 250그루정도 베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수몰지역과 예정수몰지역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는 장비이기도하다.
잠수로봇을 이용한 수중 벌목
로봇은 나무를 잘라서 수면위로 뜨게 만든후 잘 말린 다음 다른 나무와 마찬가지로 가구용이나 건설용으로 사용되기 위해 목공소로 팔려나간다. 숲이 물에 잠기게 되면 나무는 죽게 되지만 물에 의해 산소가 차단되기 때문에 썩지는 않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수력댐으로 인해 침수된 지역에 2억 그루의 나무가 존재할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로봇 잠수정의 가격은 미화로 75만불 정도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3-5년 사용하면 수지를 맞출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출처: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출처 : KISTI의 과학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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