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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림,벌목산업

아프리카 가나의개척이야기2

CSRD라는 회사가 있다.

전직캐나다 수상이  중심이된 수중벌목전문회사이다.

아프리카 서부의 가나의 볼타레이크(Volta Lake)에 수몰된벌목을 벌목하여 환경문제도 돕고 가나정부와 함께 공동프로젝트를 하는 캐나다의 전문회사이다.

�타강의 전체면적 850.000Ha중 40%인(34만헥타)를 맡아 2년전부터 가나정부와 계약을 맺고 수중전문 벌목기(ROV:일명 Sawfish)를 투입해 벌목프로젝트로 우선 Proto타입으로 벌목에 성공했다.

이프로젝트에 성사를 첵임지고 투자가 이루어 졌고(골드만 삭스) 사업은 가속화되었다.

 

이곳에서 베어지는 나무는 주로 에보가니, 티크등 HARDWOOD에 속한다, 건축자제론 아주 적격이다.

가나의 원시림은 너무 늙고 노화되어 생산가치는 없지만 이경우는 다르다.

하지만,이미 60년중반에 수몰된 나무들이기에 선별 벌목만 잘하면 된다는 결론이다.

골드만삭스측에서도 이미 이프로젝트에1400만불을 투자하고 후의 투자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이런 hardwood의 수목들의 임목량만 조사치로는 수억그루가 잠겨 있다고 한다.

여기 한국회사가 12월1일부로 법인을 설립하고 가나정부와 추진중이다.

나머지60%의 희망이 예정되어있는 벌목지역에 막대한 인프라와 자금을 게획하고 있다.

16억만평의 수몰지역에 2억그루 정도(잡목포함)원목생산을 기대한다.

이곳의 부산물로 원목,MDF칩,목재연료인 펠렛등의 기대부산물을 생산해낼 예정이다.

한국주도의 회사가 조만간 사모펀드및 펀드를 유치할 예정이다.

2008년은 분명 벌목사업과 환경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의 시작의 종은 울릴것 같다.

투자자의 관심도가 높아 질것은 여명하다..

dkw012@hanmail.net.

 

물론, 어느사람이 운영하고 진행하는가가 관건이겠지만, 상황은 파란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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