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퇴임을 눈앞에 두고있는 건축회사의 건축설계사가 마지막 집을 지어달라고 요청이 왔다.
평생을 집을 짓고 설계하는데 모든것을 던져왔던 그로서는 정년퇴임을 좀 더 멋지고 정리하기 위하여
시간을 할애 하기가 어려워서 그저 값싸고 대충짓기 위한 설계를 했다.
그리고 설계와 공사가 끝나고 정연퇴임하는날 그회사의 사장은 그에게 가장 멋진 퇴임선물로
그에게 손수지은 집을 선물로 선사했다...
'나눔의 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사랑하는 것은 당신이지… (0) | 2008.08.28 |
---|---|
강인함과 온유함 (0) | 2008.07.24 |
기도... (0) | 2008.05.26 |
청빈과 의지의 생활 (0) | 2008.05.23 |
코끼리 도시락 (0) | 2008.0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