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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글

기도...

면책(面責)은 숨은 사랑보다 낫다’(잠 27:5)라고 했는데, 저는 잘못을 지적해 주는 사람을 멀리하려 합니다. 저의 위선을 깨뜨려 주시고 사랑의 매를 달게 받을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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