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코비(대표이사:윤여찬)는 2024년 5월 31일 서울 DDP패션몰 5층 대회의실에서 일상창전 상해 과학기술유한회사 대표이사 陆平一( Lu Pingyi) 와 중국과 한국 양국의 패션디자이너를 유치, 중국의 원부자재 및 제조물인 원단시장을 한국에 진출하기 위한 업무제휴에 관한 협약식을 매었다.
당사는 국내외의 원단 시장 상품을 데이터베이스화하여 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시장등 전 세계 브랜드, 디자이너를 연결하는 플랫폼을 개발 중이다.
현재 중국의커우처우지역의 원단생산기지를 포함 상해의 POP패션협회등 120만여 개의 원단과 패턴을 보유하고 있는 생산업체를 포함하여 일본원단생산회사와의 전략적인 협의를 통하여 사업 초기부터 동대문 원단 시장 판매자와 해외 바이어를 연결하는데 초점을 두고, 플랫폼을 AI기반으로 제작 중에 있다.
특히 원단 확보에 어려움이 없는 대형 브랜드가 아닌 해외 독립 브랜드 혹은 개인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기존의 온라인 몰과는 달리 국내외 각국의 원단 샘플을 확보하여 DDP패션몰내에 전시장을 통하여 확보된 소재류 등 각 패턴에 대한 자료를 A4용지의 크기의 샘플에 QR코드를 도입하여 소비자와 디자이너들이 인식이 된 자료나 소재내역
을 검토하여 구매를 용이하게 하는 방식이다. 당사는 현재 이런데이터를 집약적으로 구축하여 2024년 9월에 원단도서관이라는 명칭으로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