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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코로나 시대,백신접종후 항체 유무를 알아야하는 이유

코로나19가 창궐한지 2년이 가까워진다.  

전세계가 확진환자와 사망자로 인한 펜데믹을 선포하거나, 락다운으로 철통방어로 전환하고 있다.

다시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와 오미크론은 많은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고 힘들게 한다.

팩신패스라는 모호한 정책이 더더욱 불안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진단키트업체들은 앞다투어 오미크론도 반응한다는 PCR진단키트도 개발하여 시장에 내놓지만, 지친국민들은 관심조차도 없어보인다.

 

6월쯤, 진단키트회사가 개인용항체 진단키트를 출시하기 위해 수개월간 식약처의 가이드라인(개인용항체진단키트)에 맞추어 IRB통과와 임상실험을 1,000명 넘게 진행하였고, 가이드라인에 적합한 민감도,특이도수준을 맞추었다.

바이러스체크와 항체의 유무판단을 할수 있는 2가지 트렉으로 개발하여 출시를 했으나, 식약처는 모호한 입장으로 전문가용으로 허가를 내주었다. 그러나 애매하게도 수출용제품은 "Hometest" 전용으로 자가진단용으로 허가를 내주었다.

해외는 허가,한국은 자가진단 판매금지.. 전문가용이라는 애매한 해석은 납득이 되지 않은다.

전문가인지 의료인용인지 구분이 안된다. 전문가는 약사도 전문가로 표현해야하는것이 맞다.

국민들의 수준을 폄하하는 정책이다. 임신진단키트처럼 개인이 체혈하여 IgG/IgM정도는 설명서로 충분히 알수 있는

제품이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고 항체유무를 판단할수 있다면 부스타백신이 왜 필요한지, 항체의 형성유무를 보고 더욱 조심을 해야하는 것 조차 막아버린셈이다.

얀센과 아스트라제네카백신을 정부에서는 사실상 퇴출이라는 발표를 한것과 상관성이 있어보인다.

 

더 많은 사람들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산을 막기위해서는 진단키트를 많은 대중들이 쉽게 구매하고, 접근이 용이하게 하는것이 당연하지 않을까 한다.

펜데믹시대는 의료진,약국할것 없이 이익집단으로 대두할것이 아니라 미국,일본러시아,중동국가등 처럼 항체센터를 적극 활용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구매하도록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