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글

조림사업하는 줄 알았는데 벌목이라니?

NICK.Woo 2008. 1. 11. 11:59

몇년전부터... 조림사업을 해외에서 한다고 많은 사람들의 투자를 받아 조림지 운운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고수익을 주겟다고 투자자를 모아서 사업을 하는 사람이 있다..

순수하게 믿고 법인을 만들고 투자지원도 아끼지 않고 지원했던 사람들도 결국 사지에 몰고갔고 결국은

벌목지에 계약과 동시에 벌목을 위한 투자금확보에 혈안이 되었다

하지만 그돈의 용처는 벌목지 조성에 쓴내역은 아무것도 없다.

그래,벌목이든 조림이든 투자자에게 응당 이익과 원금을 주면 된다.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 그 벌목지는 금융계가 투자하고 금융계과 손잡고 합자회사 형식으로 그이익의 댓가는 금융지주가 거의 다 가져간다고 보면 된다.

그럼 그 피뭍은 돈은 어디로 가는걸까?

그 약속했던 고수익은 어디서 오는걸까?

무지하게 돈만 투자한사람들은 무엇으로 보장하는걸까?

그렇게 유입된돈들... 금융회사에서는 알고 있는걸까?

눈가리고 아웅하는식의 비양심... 제발이지 순수한(?)투자자들은 그만 울리었으면 하는 바람이다..